웹진/목회 · 2020. 10. 21. 17:58
(번역) 팬데믹은 교회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By Ray Hollenbach
*이 글은 미국 교회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 편집자 주 우리는 9개월 동안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전염병 가운데 지냈다. 경제는 흔들리고, 사회 구조는 재조정되고, 모든 예배 모임도 크나 큰 영향을 받았다. 팬데믹은 교회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고, 끝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비록 백신의 완성이 멀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제조에서 납품이 원활해질 때까지, 즉 2021까지는 계속 기존 교회의 방식이 변화되기를 요구받을 것이다. 우리는 직면해야 한다. 더 이상 ‘이전의 일상(old normal)’으로 돌아갈 수 없다. 교회는 기술적인 질문에 직면하였는데, “앞으로 무엇이 ‘새로운 일상(New normal)’이 될 것인가?”이다. 즉, 코로나 백신이 개발된 이후에도, 무엇이 기술적으로 교회 사역에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