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목회 · 2017. 11. 14. 16:36
(번역)율법주의와 지속적인 영적훈련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로 다짐하는 이들은 종종 지속적인 영적 훈련에 대한 결심을 율법주의와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실수를 한다. 안타깝게도, 이런 입증된 습성을 “율법주의”로 결론 내면, 의도치 않게 엄청난 영적 성장의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율법주의에 대한 적절한 이해는, 영적 성장을 위한 훈련의 적절한 동기와 영적 생명력을 낳을 수 있다. 뿌린 대로 거둔다. 신학교 당시, 마지막 달에 있었던 일이 어제 일처럼 생생히 기억난다. 교수님이 물으셨다. “앞으로 20년 후에 미국 교회가 처할 문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게 19년 전 일이다.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규율을 엄격히 지켜야 구원과 영적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율법주의는, 수년 동안 다수의 개신교와 보수주의 교회의 말씀에 자주 등장하였다. 이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