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선교연구원X서울국제사랑영화제]2019.5.10 씨네포럼 개최 <한국 선교영화를 다시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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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연구원X서울국제사랑영화제 씨네포럼 

<한국 선교영화를 다시 생각하다>



한국 기독영화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다큐멘터리 장르를 중심으로 한국선교영화가 다수 제작되면서 한국 기독 영화 콘텐츠는 다양성과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서울 국제사랑영화제가 제정한 <기독영화인상> 10주년이기도 한 이번 16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씨네포럼을 통해, 한국 선교영화의 흐름과 의미를 다시 한 번 살펴보며, 변화하는 사회문화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플랫폼 혁명 속에서 기독 선교영화의 과제와 문화선교적 과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일시: 5월 10일 (금) 10시

장소: 필름포럼 2관

공동주최 서울국제사랑영화제, 문화선교연구원

사회: 백광훈 목사(문화선교연구원 원장)

발제: 강진구 교수(고신대), 김지혜 목사(문화선교연구원 책임연구원)


1)한국 선교다큐멘터리 영화 분석과 그 역할-강진구 교수(고신대)

최근 기독교영화의 주요한 특징은 다큐멘터리 장르로 제작되고 있다는 점이며, 그 다큐멘터리 영화들이 다루는 소재는 상당 수 선교사들의 사랑, 헌신 그리고 봉사를 주제로 삼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현상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본 포럼에서는 최근 한국 극장에서 상영된 선교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발굴하여 정리하고, 선교 다큐멘터리 영화들이 한국교회에서 갖는 의미와 선교적 역할이 무엇인지를 살펴봄으로써 한국 기독교영화의 선교적 의의를 살펴보고자 한다. 

2)플랫폼 혁명 시대의 기독영화의 과제: 문화선교의 관점에서-김지혜 목사(문화선교연구원 책임연구원)

2017년 영화 <옥자> 상영을 둘러싼 논란은 4차 산업혁명의 신호탄이었다. 유튜브, 넷플릭스 등 모바일 웹 기반의 영상 플랫폼이 전 세계적으로 콘텐츠 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플랫폼 혁명과 Z세대의 등장 등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기독 영화의 나아가야 할 길을 문화선교적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 서울국제사랑영화제엔 씨네포럼 외에도 수준높은 씨네토크, 콜라보행사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특별행사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별도의 비용 추가 없이 해당 날짜의 시간에 예매해주시면 

모든 시네토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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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관람 및 상영문의 02-363-2537]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성산로 527, 지하1층 좋은영화관 필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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