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선교연구원이 추천하는 7-8월 문화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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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좋은 영화관 필름포럼이 추천합니다!

신은 죽지 않았다3 


150년 전통을 가진 성 제임스 교회는 주립대 캠퍼스 내에 있습니다. 이 교회에서 의문의 화재사건이 나고, 데이빗 힐 목사는 사랑하는 친구를 잃게 됩니다. 사고를 기점으로 학교는 교회의 퇴거를 요구하고, 데이빗 목사는 학교와 갈등을 빚습니다. 그 속에서 데이빗 목사는 “하나님, 정말 살아계십니까?”라고 절규합니다. 

나의 믿음의 자리가 다른 이들로부터 비웃음거리가 되고, 아무도 나의 신앙을 인정하지 않는 순간에 우리는 꿋꿋이 신앙인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 만나는 하나님의 현존을 체험할 수 있는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3>를 소개합니다.

*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3>은 7월 좋은 영화관 필름포럼에서 개봉합니다.



전시

인생사진관2

‘인생사진’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인생사진’이란 ‘인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잘 나온 사진’을 의미하는 신조어입니다. 하지만 중의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 우리의 삶이 담겨 있기에, 사진을 보면서 인생의 의미를 찾기도 하죠. 다양한 촬영 세트장으로 되어있는 본 전시회에서 특별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보세요.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나의 인생을 더욱 긍정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8월 5일(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1층

문의 1544-1657

012


서울모테트합창단이 부르는 기쁨의 노래


이번 공연은 체코출신의 작곡가이자 바로크 시대의 숨겨진 거장 젤렌카의 아름다운 교회음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평화와 기쁨을 기원하며 열리는 이 공연은 맑고 깨끗한 울림과 깊이 있는 영성으로 순수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후반부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Dixit Dominus ZWV68’를 연주합니다. 이 곡은 젤렌카가 드레스덴의 궁정 오케스트라에 재직하던 시절 저녁 예배를 위해 작곡하였습니다. 시편 110편 말씀을 기초로 한 곡으로, 더욱 은혜가 넘치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예술로 찬양하는 기쁨의 노래에 초대합니다. 

7월 2일(월) 오후 8:00 롯데콘서트홀 

서울모테트합창단 홈페이지 www.seoulmotet.com


더운 여름, 몸과 마음을 위한 영성 수양지  

한 해의 절반을 지나오면서, 혹 지치진 않으셨나요? 무더운 여름날 잠깐의 휴식은 우리가 달려온 길을 잠시 돌아보게 해줍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쉼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발견하고, 재충전하는 일이겠죠. 푸르른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느끼며, 충분히 쉴 수 있는 아름다운 영성 수양지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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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연구원

문화선교연구원은 교회의 문화선교를 돕고, 한국 사회문화 동향에 대해 신학적인 평가와 방향을 제시, 기독교 문화 담론을 이루어 이 땅을 향한 하나님 나라의 사역에 신실하게 참여하고자 합니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와 영화관 필름포럼과 함께 합니다.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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