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한국사회문화와 기독교 출판계는 어땠나?
기사승인 [1324호] 2015.12.29 11:35:32
문화선교연구원, 2015년 사회문화 분야 10대 이슈 선정
한국기독교출판협회, 2015년 베스트셀러 및 신간 분석
지난 한해 한국의 사회문화와 기독교문화를 돌아보며 문화선교연구원(원장:임성빈 교수, 장신대)과 한국기독교출판협회가 분석에 나섰다.
문화선교연구원(원장:임성빈 교수, 장신대)은 10가지 이슈를 선정해 지난 한해를 정리했다. 앞서 문화선교연구원은 통일, 정치, 경제경영, 언론, 종교, 교육, 사회문화 등 각 영역의 전문기관들이 함께 설문조사 및 세미나를 여는 등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이슈를 선정했다.
‘사회문화 분야의 10대 이슈’에는 △헬조선(젊은 세대의 불안과 체념) △신경숙 표절 사태(‘표절’이 있던 자리) △동성애(복음적 변혁을 모색할 때) △메르스(위험사회가 온다) △간통죄 폐지(자발적 책임을 요청하다) △한국영화(역사를 새로 말하다) △음악 프로그램(혼종 융합에서 돌파구를 찾다) △쿡방(요리하는 남성들의 전성시대) △조성진 신드롬(고전 음악의 짧은 붐) △대안 아카데미(신학의 대중화를 이끌다)이 꼽혔다.
문선연 부원장 백광훈 목사는 “지난 사건들을 통해 드러난 한국 사회문화의 현주소와 대중의 갈망은 앞으로 한국교회가 귀담아 들어야 할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회문화 분야의 10대 이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www.cric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은 <아이굿뉴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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