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문화선교연구원 10대 뉴스 |
1위 <미생>, 2위 <명량>, ‘세월호’와 ‘구원파’도 주요 이슈 |
2014년 12월 18일 (목) 10:42:33 | 교회와신앙 ![]() |
‘2014년 문화선교연구원 10대 뉴스’가 발표되었다. 첫 자리는 ‘방송’ 부문으로 tvN의 오피스 드라마 <미생>이 올랐다. ‘영화’는 <명량>, ‘재난 사회 속 리더십 부재의 방증’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세월호’와 ‘구원파’는 ‘사회’ 부문과 ‘기독교이슈’ 부문에 동시에 들어 2014년의 핵심 키워드였음을 보여줬다.
문화선교연구원(문선연, 원장 임성빈 교수)은 다원주의와 소비 문화적인 가치관의 혼돈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기독교 문화의 정체성에 대한 위협과 선교의 위기를 적극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1998년 설립 되었으며, 기독교 문화에 대한 신학적인 평가와 방향을 제시하고 교회와 문화계 현장 활동가들과 협력하여 건전한 기독교문화를 연구, 보급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 2014년 문화선교연구원 10대 뉴스 바로 보기)
문선연은 해마다 10대 뉴스를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한해 한국 사회의 주요 이슈가 되었던 문제들을 점검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왔다. 문선연은 특별히 올 한 해 한국 사회의 정치, 문화, 종교, 교계의 이슈들을 정리하면서 “무엇보다도 세월호 침몰 사건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이 2014년도 한국 사회의 주요 담론을 형성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히면서 “이 사건들을 통해 드러난 한국 사회의 현주소와 대중의 갈망은 앞으로 한국 교회가 귀담아 들어야 할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교회와신앙 http://www.am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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