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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유, 더 치유 (Touch you, The Healing)
터치 스크린, 터치 폰, 터치 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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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h 서울기독교영화제 ISSUE 1. 올해 서울기독교영화제는 “터치유(Touch you), 더치유(The healing)라는 재치 있는 주제를 삼고 있다. 터치로 대변되는 현대 사회에서 자칫 잃어가고 있을지도 모를 인간에 대한 배려를 얘기하려는 이번 영화제의 라인업은 <SCFF초이스> <터.치.유> <SCFF특별전-한국 기독교영화의 어제와 오늘> 총 3개의 섹션에 10여개국 20여편의 장편영화로 알차게 채워졌다. 특히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신과 인간>을 필두로 화제작 <페이스 라이크 포테이토즈>, <믿음은 살아 있다>등 상영작중 7편이 한국에서 처음 상영되는 작품인 점은 영화제를 찾은 관객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이번 영화제는 무엇보다 가족, 친구, 연인 그 누구와 함께해도 즐길 수 있도록 고전부터 현대 영화, 다큐멘터리, 2D, 3D애니메이션 작품등이 어울어져 상영될 수 있도록 배려되었으며 인기 프로그램인 “씨네토크”와 크리스천 여배우들이 함께 하는 “여우들의 수다”등 즐거운 이벤트도 어김 없이 만날 수 있다.또한 단편 경선 부문에 출품된 17편의 최신 단편 영화를 통해 재기발랄한 재능을 발견해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 단편 경선에 신설된 “캐리그마”부문은 교계에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목회활동에 활용될 수 있는 작품만 출품되는 만큼 청년목회자와 문화사역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
8th 서울기독교영화제 ISSUE 2 1. 가칭 <CPP(Christian Promomtion Plan)> 출범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을 모토로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작품을 선정하여 매년 한 편씩, 1천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해온 <사전제작지원제도>가 가칭 <CPP>로 확대 재편된다. | |||||||||||||||||||||
2. 영상 프로젝트 작품 상영 ‘iCARE 캠페인’은 6.25 전쟁 60주년을 기념하며 전쟁의 이데올로기가 아닌 전쟁을 통한 사랑과 용서, 자기희생, 헌신을 다음세대에게 알리고 I don't care 하는 세대를 I care 하는 세대로 바꾸려는 캠페인으로 지난 6월 30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한국과 미국의 뜻있는 교회가 주축이 된 이 캠페인은 국내 청소년 뿐만 아니라 해외 이민 1.5~2세대들을 대상으로 잊혀져 가는 6.25 전쟁을 소재로 한 영상, 책, 음반등 문화 컨텐츠의 보급을 통해 날로 개인화되어 가는 세대에 온고지신의 지혜를 바탕으로 전세계의 전쟁과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서울기독교영화제는 이중 영상물 프러덕션과 배급의 역할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영화제에 소개되는 <영웅이었다. 감독:송원영> 가 그 첫 제작 다큐멘터리이며 영화제에 프리미어 상영된 후 전 세계에 보급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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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편 경선 프로그램을 2개 부문으로 확장
해마다 자격 제한 없이 우수한 단편 영화를 발굴, 시상해 온 단편 경선 프로그램이 <코이노니아>부문과 <캐리그마>부문으로 이원화 된다. <코이노니아>는 ‘교제’, ‘친교’, ‘협동’을 의미하는 단어로, 이 부문은 기존 단편 경선에 새로운 이름을 붙인 것이다. 따라서 기존과 같이 형식과 주제, 자격에 출품 제한이 없다. | |||||||||||||||||||||
4. 발굴! 한국 고전 영화의 재발견 작년 영화제에서 논란의 위험을 감수하고 발굴해 상영되었던 유현목 감독의 1965년작 <순교자>가 호응을 얻음으로써 올해는 <SCFF 특별전-한국 기독교영화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별도의 섹션이 마련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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