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목적이 이끈다는 것은 Z세대에게 무엇을 의미할까? By James Emery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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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 릭 워렌은 유명한 목적이 이끄는 삶을 적었다. 하지만 그전에 그는 목적이 이끄는 교회를 적었다. 목적이 이끄는 교회에서 그는 교회는 오중의 목적(예배, 사역, 전도, 교제, 제자 훈련)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므로 흔히 교회를 이끌고 있는 전통, , 프로그램, 유명인들이나 이벤트가 아니라 이러한 목적에 이끌려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조직이 목적에 이끌려야 한다는 생각은 전략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것은 이 행성에서 가장 젊고 가장 많은 세대Z세대의 주목을 끌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이것에 대하여 나의 책 ‘Z 세대를 만나다를 썼다. 하지만 연구가 진행될수록 나는 이것(목적이 이끈다는 것)이 이 세대에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 그 이해가 확장되었고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

2019년에 홍보회사인 Porter Novelli이 그 자회사인 Cone과 함께 Z세대의 목적에 대해 연구한 것에 따르면, Z세대는 기업이 사회적이고 환경적인 이슈에 관여할 것을 기대하는 태도가 있다고 한다. (Porter Novelli/Cone의 연구에 따르면, Z 세대의 90 %가 우리나라가 어떻게 부정적이고 분열되어 있는지에 지쳐있다고 보인다) 이것은 다시 한 번 이 세대가 얼마나 깊게 이 세상에 흔적을 남기고 싶어 하는지를 확인해준다.

이것은 교회에게 중요한 교훈을 준다. 예를 들면, 94%는 국내 뉴스를 장악하는 분열하는 이야기에 진절머리를 내고, 이 나라가 하나 되어 중요한 이슈들에 진전을 보이는 것을 보기 원한다. 이러한 정서는 아주 강하게 나타나는데, 85%는 부정적인 것 보다는 우리가 만드는 긍정적인 진전들에 집중하겠다고 하였다. 이것은 교회에 중요한 것을 알게 하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위하는 것보다 무엇에 반대하는가에 대해 더 잘 알려진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거의 90%가 자신들의 또래인 엠마 곤잘레스와 그레타 툰베리가 총기 규제와 환경이라는 이슈에 존경스럽게 입장을 표명하는 것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그리 놀랍지 않다.

Z세대는 단순히 다른 개성을 가지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절대 다수(90%)는 기업들이 사회적이고 환경적인 이슈들에 대해서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이들은 이러한 조직들이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90%보다 더 많은 수는(93%) 말하기를 만약 기업이 헌신하기로 결정한다면 그 기업은 그 헌신을 지원할 수 있는 적절한 프로그램과 정책들이 있어야 하며, 75%는 그 기업이 지원하기로 한 이슈에 대해 정직하게 하고 있는지 조사할 것이라고 했다.

요점은? “진실된 목적을 보여준 기업들은 이 영악한 세대에게 보상을 받을 것이다. Z세대는 어떤 기업과 연계할 것인가를 결정하는데 목적을 핵심적인 거름망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라고 Porter Novelli/ConeAlison DaSilva는 언급했다. “기업들은 자신들이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 이 주도적이며 통찰력 있는 세대와 명확하게 소통할 필요가 있다.”

분명하게 목적이 이끄는 교회는 어느 때보다 지금 더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그들의 목적과 매력적으로 보이는 방식으로 일치하는가? 당신은 아마도 놀랄 것이다.

그들이 기업이 다루기를 원하는 최우선은 환경(26%)이며, 가난과 기아(19%) 인권(19%)이 그 뒤를 따른다. 문화적인 표제로 가보면, 그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다시금 놀랍다. 이 리스트에서 제일 위에 오는 것은 일자리 창출(91%)이며,(91%)이며, 인종평등(90%), 성희롱(90%), 여성평등(89%) 순이다. 종교적 자유과 관용은 83%로 이민, 총기 규제, 성소수자의 권리보다 높다.

다른 말로 하면, 그들이 기업들이 다루기를 원하는 목적과 개인적으로 다루기를 원하는 목적은 모두 성경적인 목적들로, 교회가 목적으로 가져야 하는 것들과 거의 일치한다. 결국 우리는 모두 창조의 청지기로 부름을 받은 것이다.

가난한 자를. 정의의 열렬한 지지자, 타고난 가치와 모든 인류의 가치를 열정적으로 믿는 자. 이것들은 그들의 관심사를 모두 충족한다. 그러니 교회가 더 많은 Z세대에게 매력적이지 않겠는가? 아마도 우리는 좀 더 목적이 이끄는 상태로 돌아가야 할 것인데, 특히 교회의 목적이 무엇을 낳아야 하는지에 관해서 그렇다.

<참조>

릭 워렌
목적이 이끄는 교회

젬임스 에머리 화이트
‘Z 세대를 만나다

<자료 링크>

Porter Novelli/Cone의 연구에 따르면, Z 세대의 90 %가 우리 나라가 어떻게 부정적이고 분열되어 있는지에 지쳐있다

2019Porter Novelli/Cone Z세대의 목적 연구
James Emery White(제임스 에머리 화이트)는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롯에 있는 메클렌부르크 커뮤니티 교회의 개척자이며 담임목사이다. 골든 코넬 신학교의 신학과 문화 분과의 부교수이며 네 번째 총장으로 있었다. 그가 쓴 가장 최신의 책은 신학교에서 그들이 당신에게 가르치지 않는 것이다. 그는 교회와 문화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을 즐긴다 www.churchandculture.org에 로그인하면 이 블로그에 답글을 달 수 있다. 지난 글을 보고 세계 전역에서 오는 교회와 문화에 대한 최신 뉴스를 읽기를 바란다. 또한 트위터에서 @JamesEmeryWhite를 팔로우할 수 있다. Churchleaders.com에 게시된 "What Purpose-Driven Means to Generation Z"을 문화선교연구원에서 번역하여 한국교회에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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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연구원

문화선교연구원은 교회의 문화선교를 돕고, 한국 사회문화 동향에 대해 신학적인 평가와 방향을 제시, 기독교 문화 담론을 이루어 이 땅을 향한 하나님 나라의 사역에 신실하게 참여하고자 합니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와 영화관 필름포럼과 함께 합니다.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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