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선교연구원 소개 · 2017. 4. 1
문화선교연구원은교회가 하나님의 문화명령을 수행하여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는 선교사역을 돕기 위하여 1998년 설립되었습니다. 인사말 "교회와 세상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고, 하나님은 교회 안에만 계신다"는 이원론적 세계관은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주권은 교회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영역에서 실현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교회는 교회 안에서 은둔할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으로 대중문화에 참여하여 반 기독교적인 문화를 변혁하고 기독교 문화를 창조하는 데 진력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현대는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대중문화의 영향력이 그 어느때보다 커져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그 영역이 넓고 다양해 성도 개인이나 개교회 혼자만의 힘으로는 대중문화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문화선교연구원 소개 · 2015. 1. 1
문화선교연구원을 섬기는 분들입니다. 자문위원강두필 | 한동대학교 교수(영화)강형철 | 숙명여자대학교 교수(정보방송학)고원석 |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기독교교육학)고재길 |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기독교와문화)김기태 | 호남대학교 교수(신문방송학)김세광 | 서울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예배학)계재광 | 한남대학교 교수(리더십)박영근 | 아담재 컨설턴트(커뮤니케이션학)배요한 | 신일교회 담임목사송용원 | 은혜와선물교회 담임목사송태현 |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불문학)신국원 | 총신대학교 교수(철학)송재룡 | 경희대학교 교수(사회학)안교성 |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역사신학)유해룡 |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영성학)윤원근 | 경희대학교 교수(사회학)이의용 | 국민대학교 교수(교양과정부)이장로 | 고려대학교 교수(경영학)임..
문화선교연구원 소개 · 2013. 6. 1
작은영화관 필름포럼은 기독교적 가치를 담은 영화를 상영합니다. 복음의 정신에 기초하여 교회의 문화 선교를 돕고 복음의 가치로 문화를 변혁해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필름포럼은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며기독교 가치를 담고 있는 영상과 아름다운 영상을 통해복음의 접촉점을 마련합니다.또한 미래 세대 선교를 위한 연구, 교육, 생산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복음 안에서 세상과 소통하고 하나님의 감동을 나누고자 합니다. 필름포럼 바로 가기 www.filmforum.kr 사단법인 필레마필름포럼은 비영리 사단법인 필레마에서 운영합니다. (사) 필레마는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표어로 9년간 진행된 를 모체로 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이 시대가 겪고 있는 여러 ..
문화선교연구원 소개 · 2011. 6. 2
매년 부활절 후 기쁨의 50일 기간에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좋은영화관 필름포럼에서 열립니다. 기독교 문화축제에서 이웃과 부활의 기쁨을 나누시는 의미있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 홈페이지로 이동 ★ 예매하기 ★[인터파크] [다음] [네이버]
문화선교연구원 소개 · 2011. 6. 2
문화선교연구원의 후원자가 되어주십시오.한국교회는 지금 어느 때보다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급변하는 문화 속에서 교회는 안팎으로 소통하지 못하고 있고 교회에 대한 사회 신뢰도는 교회공동체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문화적 리더십을 상실한 채, 변화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문화적 위기를 극복하고자 1998년에 시작된 문화선교연구원은 “소통과 변혁”의 문화선교의 방법을 찾아, 교회를 새롭게 하고 문화를 새롭게 길을 모색하며 21년을 달려왔습니다. 2030 세대를 위한 문화매거진 , , , 를 통하여 창조적인 기독 문화 컨텐츠를 만들어왔으며 기독교영화전용관인 좋은 영화관 을 통해 기독교적 문화 생태계를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문화를 통해 교회를 새롭게 ..
문화&목회 연구/문화선교트렌드 · 2019. 1. 1
2019년, 우리들은 어느 때보다 사회문화적으로 급속한 변화 속에 살아가고 있다. 물론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치나 철학, 지향성들이 쉽게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해마다 우리는 파격적으로 변동하는 환경에 따라 적절한 응답을 하며 살아가게 된다. 그러한 응답의 방식이 그 해의 삶의 태도, 모양, 내용을 결정한다. 그렇기에 더욱 특별히 그 해의 소통의 코드이자 삶의 방식이 되는 트렌드를 전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교회의 선교적 과제이다. 1. 2018년 사회문화 전망 및 문화선교트렌드 회고문화선교연구원이 2018년 사회문화 전망 및 문화선교트렌드(클릭)에서 짚은 것처럼 지난 해,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들의 행복추구의 방식이 다양하게 드러났다. 지금, 나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는 작지만 확실한..
문화&목회 연구/문화선교트렌드 · 2017. 12.
1. 2017년 사회문화 전망 및 문화선교트렌드 회고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해였다.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파면에 이어 10년 만의 정권 교체를 이끌어낸 것은 광장의 촛불이었다. 국가적인 갈등과 혼란 속에서 시민들의 정치역량은 더욱 성숙해졌다. 이러한 “민주주의 2.0의 진화”를 이뤄낸 힘은 개인들의 느슨한 연대에 있었다.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따로 또 같이” 모였다 흩어지는 국민들은 북핵 문제에 전쟁가방을 싸거나 살충제 계란, 생리대 유해논란 등 일상을 위협하는 사건들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내기에 벅찬 서민들은 각자도생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진짜 중요한 것”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포항 지진 당시 교회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의 손길은 사회안전망을 뛰어넘는 공동체의 존재 의미를 일깨웠다. 갑질 논란과 직장 ..
문화&목회 연구/문화선교트렌드 · 2016. 12.
1. 2016년 문화선교트렌드 회고 “화해와 평화로의 길”은 멀고도 험했다. 한국사회가 외면해온 그간의 적폐들을 청산하고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통을 진하게 겪은 2016년이었다. 지난 한 해 동안, 한국 사회가 지금까지 이룬 눈부신 경제성장의 부작용이 적잖이 드러났다. 문화선교연구원이 2016년의 문화선교트렌드로 “불안의 일상성”, “출구 없는 헬조선”을 짚었던 것처럼, 극심한 양극화와 정부의 부실한 위기대처능력을 바라보며 국민들은 불안해했다. 사회취약계층과 약자에 대한 차별, 갑질 논란은 그 양상이 보다 복잡해졌다. ‘최순실 국정농단’의 파급력은 대단해서 다른 모든 이슈들을 집어 삼키고 남을 정도였다. 정치권력의 사유화와 부정부패에 실망하고 분노한 국민 다수가 주말마다 촛불을 들고 거리'로..
문화&목회 연구/문화선교트렌드 · 2016. 1. 2
2016년 문화선교트렌드 1. 2015년 문화선교트렌드 회고 2015년 연말부터 2016년 초까지 케이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드라마를 돌아본 30여 년 전은 지금과 많은 것이 달랐다. 당시에 누군가를 만나려면 약속 시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전화를 거는 지금과 달리, 한 시간이건 두 시간이건 상대가 늦어도 마냥 기다려야 했다. 만나도 고개를 숙인 채 침묵 속에서 SNS로 대화를 나누는 대신 골목길에서 우렁차게 이름을 불러댔고, 머릿수를 맞춰 달걀 프라이를 밥상에 올리기 어려운 집과 퇴근길에 전기구이 통닭을 사오는 집이 반찬을 나눠먹던 그런 시절이었다. 돈으로 사람을 차별하거나 사람의 감정을 함부로 대하지도 않았다. 따뜻했고, 희망이 있었고, 슬프거나 힘겨운 일도 있었..
기독교 문화콘텐츠/도심 속 문화수련회 신청 · 2019. 7. 2
▶신청하러 가기◀ 이번에는 뭔가 색다르고 특별한 성경학교 프로그램 없을까? 고민 많이 되시지요?지금 까지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기독교 고전 이 애니메이션 영화로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영화는 17세기 영국 작가 존 번연의 소설 을 토대로 희망도, 기쁨도, 자비도 없는 멸망도시의 국경을 넘어서 천국도시를 찾아서 떠나는 크리스천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율법언덕, 세속의 숲, 절망의 성, 허영시장, 죽음의 골짜기 등 진리를 향한 신앙인의 험난한 여정을 스크린으로 옮기면서 볼거리와 의미 모두 잡았습니다.준비된 팝콘과 콜라와 함께 좋은 영화관 필름포럼에서 를 감상해보아요. +보너스 영화후에 진행되는 전문가 해설,말씀으로 영화나눔을 진행할 수 있는 를 제공합니다. 이번 성경학교는 가 전해주는 신앙인을 향한 은혜..
기독교 문화콘텐츠/도심 속 문화수련회 신청 · 2019. 5. 3
▶신청하러 가기◀ 이번에는 뭔가 색다르고 특별한 성경학교 프로그램 없을까? 고민 많이 되시지요?지금까지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기독교 고전 이 애니메이션 영화로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영화는 17세기 영국 작가 존 번연의 소설 을 토대로 희망도, 기쁨도, 자비도 없는 멸망도시의 국경을 넘어서 천국도시를 찾아서 떠나는 크리스천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율법언덕, 세속의 숲, 절망의 성, 허영시장, 죽음의 골짜기 등 진리를 향한 신앙인의 험난한 여정을 스크린으로 옮기면서 볼거리와 의미 모두 잡았습니다.준비된 팝콘과 콜라와 함께 좋은 영화관 필름포럼에서 를 감상해보아요. +보너스영화후에 진행되는 전문가 해설,말씀으로 영화나눔을 진행할 수 있는 를 제공합니다. 이번 성경학교는 가 전해주는 신앙인을 향한 은혜와 ..
기독교 문화콘텐츠/도심 속 문화수련회 신청 · 2019. 5. 3
어디 특별한 수련회 없을까?색다르고 특별한데, 의미까지 잡는 그런 수련회! 있잖아 여기! 도심 속 문화수련회가 특별한 이유! 1. 탁월한 영화 : (팝콘, 콜라 제공) 영화소개| 한국전쟁 이후, 고아가 된 1,500명의 아이들이 폴란드로 보내진다. 말이 다르고 생김새가 다른데도 불구하고 폴란드의 선생님들은 그 아이들을 자신의 아이들처럼 사랑하고 길러낸다. 어색하던 아이들도 폴란드의 선생님들을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마음을 열지만 8년 뒤 갑작스러운 송환명령으로 그들은 헤어지게 된다. 아직도 아이들을 그리워하고 있는 폴란드 선생님들의 소식을 듣고 추상미 감독은 탈북 청년 이송과 함께 그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그 사랑의 여정 속에서 그들은 상처가 사랑이 되는 가능성을 발견한다. 끔찍한 전쟁의 잔상 ..
기독교 문화콘텐츠/도심 속 문화수련회 신청 · 2018. 6. 7
해마다 수련회를 준비할 때면,매번 같은 고민을 하곤 합니다. "수련회를 어디로 갈까?""뭔가 색다르고 특별한 프로그램 없을까?" 그래서 문화선교연구원에서 준비했습니다. 문화선교연구원, 좋은영화관 필름포럼과 함께하는 2018년 도심 속 문화 수련회 "더불어(Double Up)" 2018 도심 속 문화수련회 주제 ‘더불어(Double Up)’는 ‘우리가 함께’라는 의미입니다.기독교인으로서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존재임을 알고,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회복하는 가운데, 생명이 넘치는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이루어가기를 다짐하는 시간을 기독교생명문화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지도록 합니다. 1. 문화선교연구원이 추천하는 2018 도심 속 문화수련회 하루 코스(교회 상황에 맞게 조..
게 시 글 공 유 하 기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밴드 |
문화선교연구원은 교회의 문화선교를 돕고, 한국 사회문화 동향에 대해 신학적인 평가와 방향을 제시, 기독교 문화 담론을 이루어 이 땅을 향한 하나님 나라의 사역에 신실하게 참여하고자 합니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와 영화관 필름포럼과 함께 합니다.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
새 글 쓰기 |
W
W
|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