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선교연구원 소개 · 2017. 4. 1
문화선교연구원은교회가 하나님의 문화명령을 수행하여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는 선교사역을 돕기 위하여 1998년 설립되었습니다. 인사말 "교회와 세상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고, 하나님은 교회 안에만 계신다"는 이원론적 세계관은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주권은 교회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영역에서 실현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교회는 교회 안에서 은둔할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으로 대중문화에 참여하여 반 기독교적인 문화를 변혁하고 기독교 문화를 창조하는 데 진력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현대는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대중문화의 영향력이 그 어느때보다 커져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그 영역이 넓고 다양해 성도 개인이나 개교회 혼자만의 힘으로는 대중문화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문화선교연구원 소개 · 2015. 1. 1
문화선교연구원을 섬기는 분들입니다. 자문위원강두필 | 한동대학교 교수(영화)강형철 | 숙명여자대학교 교수(정보방송학)고원석 |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기독교교육학)고재길 |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기독교와문화)김기태 | 호남대학교 교수(신문방송학)김세광 | 서울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예배학)계재광 | 한남대학교 교수(리더십)박영근 | 아담재 컨설턴트(커뮤니케이션학)배요한 | 신일교회 담임목사송용원 | 은혜와선물교회 담임목사송태현 |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불문학)신국원 | 총신대학교 교수(철학)송재룡 | 경희대학교 교수(사회학)안교성 |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역사신학)유해룡 |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영성학)윤원근 | 경희대학교 교수(사회학)이의용 | 국민대학교 교수(교양과정부)이장로 | 고려대학교 교수(경영학)임..
문화선교연구원 소개 · 2013. 6. 1
작은영화관 필름포럼은 기독교적 가치를 담은 영화를 상영합니다. 복음의 정신에 기초하여 교회의 문화 선교를 돕고 복음의 가치로 문화를 변혁해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필름포럼은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며기독교 가치를 담고 있는 영상과 아름다운 영상을 통해복음의 접촉점을 마련합니다.또한 미래 세대 선교를 위한 연구, 교육, 생산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복음 안에서 세상과 소통하고 하나님의 감동을 나누고자 합니다. 필름포럼 바로 가기 www.filmforum.kr 사단법인 필레마필름포럼은 비영리 사단법인 필레마에서 운영합니다. (사) 필레마는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표어로 9년간 진행된 를 모체로 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이 시대가 겪고 있는 여러 ..
문화선교연구원 소개 · 2011. 6. 2
매년 부활절 후 기쁨의 50일 기간에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좋은영화관 필름포럼에서 열립니다. 기독교 문화축제에서 이웃과 부활의 기쁨을 나누시는 의미있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 홈페이지로 이동 ★ 예매하기 ★[인터파크] [다음] [네이버]
문화선교연구원 소개 · 2011. 6. 2
문화선교연구원의 후원자가 되어주십시오.한국교회는 지금 어느 때보다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급변하는 문화 속에서 교회는 안팎으로 소통하지 못하고 있고 교회에 대한 사회 신뢰도는 교회공동체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문화적 리더십을 상실한 채, 변화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문화적 위기를 극복하고자 1998년에 시작된 문화선교연구원은 “소통과 변혁”의 문화선교의 방법을 찾아, 교회를 새롭게 하고 문화를 새롭게 길을 모색하며 21년을 달려왔습니다. 2030 세대를 위한 문화매거진 , , , 를 통하여 창조적인 기독 문화 컨텐츠를 만들어왔으며 기독교영화전용관인 좋은 영화관 을 통해 기독교적 문화 생태계를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문화를 통해 교회를 새롭게 ..
문화&목회 연구/문화선교트렌드 · 2019. 1. 1
2019년, 우리들은 어느 때보다 사회문화적으로 급속한 변화 속에 살아가고 있다. 물론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치나 철학, 지향성들이 쉽게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해마다 우리는 파격적으로 변동하는 환경에 따라 적절한 응답을 하며 살아가게 된다. 그러한 응답의 방식이 그 해의 삶의 태도, 모양, 내용을 결정한다. 그렇기에 더욱 특별히 그 해의 소통의 코드이자 삶의 방식이 되는 트렌드를 전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교회의 선교적 과제이다. 1. 2018년 사회문화 전망 및 문화선교트렌드 회고문화선교연구원이 2018년 사회문화 전망 및 문화선교트렌드(클릭)에서 짚은 것처럼 지난 해,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들의 행복추구의 방식이 다양하게 드러났다. 지금, 나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는 작지만 확실한..
문화&목회 연구/문화선교트렌드 · 2017. 12.
1. 2017년 사회문화 전망 및 문화선교트렌드 회고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해였다.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파면에 이어 10년 만의 정권 교체를 이끌어낸 것은 광장의 촛불이었다. 국가적인 갈등과 혼란 속에서 시민들의 정치역량은 더욱 성숙해졌다. 이러한 “민주주의 2.0의 진화”를 이뤄낸 힘은 개인들의 느슨한 연대에 있었다.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따로 또 같이” 모였다 흩어지는 국민들은 북핵 문제에 전쟁가방을 싸거나 살충제 계란, 생리대 유해논란 등 일상을 위협하는 사건들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내기에 벅찬 서민들은 각자도생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진짜 중요한 것”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포항 지진 당시 교회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의 손길은 사회안전망을 뛰어넘는 공동체의 존재 의미를 일깨웠다. 갑질 논란과 직장 ..
문화&목회 연구/문화선교트렌드 · 2016. 12.
1. 2016년 문화선교트렌드 회고 “화해와 평화로의 길”은 멀고도 험했다. 한국사회가 외면해온 그간의 적폐들을 청산하고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통을 진하게 겪은 2016년이었다. 지난 한 해 동안, 한국 사회가 지금까지 이룬 눈부신 경제성장의 부작용이 적잖이 드러났다. 문화선교연구원이 2016년의 문화선교트렌드로 “불안의 일상성”, “출구 없는 헬조선”을 짚었던 것처럼, 극심한 양극화와 정부의 부실한 위기대처능력을 바라보며 국민들은 불안해했다. 사회취약계층과 약자에 대한 차별, 갑질 논란은 그 양상이 보다 복잡해졌다. ‘최순실 국정농단’의 파급력은 대단해서 다른 모든 이슈들을 집어 삼키고 남을 정도였다. 정치권력의 사유화와 부정부패에 실망하고 분노한 국민 다수가 주말마다 촛불을 들고 거리'로..
문화&목회 연구/문화선교트렌드 · 2016. 1. 2
2016년 문화선교트렌드 1. 2015년 문화선교트렌드 회고 2015년 연말부터 2016년 초까지 케이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드라마를 돌아본 30여 년 전은 지금과 많은 것이 달랐다. 당시에 누군가를 만나려면 약속 시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전화를 거는 지금과 달리, 한 시간이건 두 시간이건 상대가 늦어도 마냥 기다려야 했다. 만나도 고개를 숙인 채 침묵 속에서 SNS로 대화를 나누는 대신 골목길에서 우렁차게 이름을 불러댔고, 머릿수를 맞춰 달걀 프라이를 밥상에 올리기 어려운 집과 퇴근길에 전기구이 통닭을 사오는 집이 반찬을 나눠먹던 그런 시절이었다. 돈으로 사람을 차별하거나 사람의 감정을 함부로 대하지도 않았다. 따뜻했고, 희망이 있었고, 슬프거나 힘겨운 일도 있었..
문화플랫폼/좋은영화관 필름포럼 · 2019. 8. 2
지난 7월 29일 월요일, 필름포럼에서 대표 성현 목사가 진행하는 시네마 브런치가 있었다. 시네마 브런치는 영화를 감상하고, 간단한 샌드위치를 먹고 기독교적인 시각이 담긴 시네마 강좌와 관객과의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매달 진행되는데 7월의 영화는 오쿠야마 히로시 감독의 였다. ‘아니 어떻게 이런 제목을...’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귀여우면서도 발칙한 제목이다. 실제로 영화는 초등학생 5학년 아이가 주인공인 만큼 귀엽기도 하고 그 안에 사뭇 진지한 고독과 실증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독특하다. 초등학생 5학년 유라는 갑작스러운 이사로 시골 마을로 전학을 오게 된다. 그곳에서 다니게 된 기독교 학교, 예수님과의 만남은 조금 낯설었지만 유라는 자신의 작은 소원들을 들어주는 예수님과 금방 친해진다. ..
문화플랫폼/좋은영화관 필름포럼 · 2019. 7. 3
필름포럼 프로그램 ‘시네나잇’은 매달 의미있는 영화를 선정하여 이무영 감독과 함께 토크쇼를 진행한다. 지난 7월 12일 시네나잇은 영화 를 선정했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영화 는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영화 곳곳에 숨겨진 장치들도 궁금했고, 기독교적인 느낌이 다분한 모티브들도 알고 싶어졌다. 그렇기에 더욱 이무영 감독과 함께 읽는 영화 시네나잇은 좀 더 특별한 시간이었다. 이무영 감독은 먼저 이 영화를 보며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거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는 이유는 바로 이 영화가 기독교적 세계관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그렇기에 어떻게 보면 익숙하고, 기독교 세계관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낯선 것이다. 또한 성경 뿐 아니라 다른 신화적인 모티브가 사용되어..
문화플랫폼/좋은영화관 필름포럼 · 2019. 6. 2
필름포럼 대표 성현 목사가 진행하는 시네마 브런치는 영화를 감상하고, 함께 간단한 샌드위치를 먹고 영화관에서 진행하는 시네마 강좌와 관객과의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기독교적인 시각이 담긴 성현 목사의 시네마 브런치 6월의 영화는 였는데, “우정의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전개되었다. 6월 24일에 진행된 시네마 브런치를 스케치한 것을 공유하고자 한다. 영화 줄거리엄청난 부자인 필립(브라이언 크랜스톤 역)은 사실 하루 24시간 내내 누군가가 도와주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전신마비환자다. 살아있기는 하지만 살아가는 의미를 잃어버린 그는 ‘생활보조원’을 구하는 중 델(케빈 하트 역)을 만나게 된다. 델은 전과자로 한 가정의 가장의 역할을 하고 싶지만 떳떳한 직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
문화플랫폼/좋은영화관 필름포럼 · 2018. 7. 1
좋은영화관 필름포럼에서는 매달 필름포럼이 선정한 영화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네마 프로그램들이 있어요 영화 한편 속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며, 공감하고 더욱 깊어지는 시간! 2018년 상반기에도 다양한 영화들로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어떠한 영화들이 있었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1. 3월의 행사 : 시네마나이트 & 시네마브런치& 시네마토크 2. 5월의 행사 : 시네마나이트 & 시네마브런치 & 시네마토크 3. 6월의 행사 : 시네마브런치 많은 분들의 기대와 참여에 힘입어 상반기 시네마 프로그램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반기에도 더욱 유익하고 좋은 시네마 프로그램으로 찾아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다가오는 7월 행사 : 시네마브런치 (매진) 필름포럼 행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http..
웹진/원장 칼럼 · 2020. 8. 2
올 한 해 너나 할 것 없이 우리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인의 삶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유일한 해결책인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종식 선언도 2021년 말에야 가능할 것이라는 빌 게이츠의 예측은 위로가 되기보단 '아직도 갈 길이 멀었구나'라는 생각에 우울한 생각마저 들기도 합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우리나라는 올해 유래 없는 장마와 수해로 인해 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고 생명마저 잃는 큰 고통을 당했습니다. 이번 수해의 특징은 예년과 달리 한반도 전체를 오가며 광범위하게 발생하였다는 점입니다. 수해의 규모뿐만 아니라 단기간의 일기 예보조차 난망한 불확실한 상황이 발생한 데에는 급격한 기후 변화가 원인이라는 것이 기상 전문가들의 일치된 목소리입니다. 인공지능, 로..
웹진/원장 칼럼 · 2020. 6. 2
세상이 온통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야기로 가득한 중에도 삶은 이어집니다. 유튜브 세계에서는 요즘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1일1깡’ 이란 용어가 유행입니다. ‘1일1깡’이란 한때 월드 스타였던 비가 2017년에 발표한 노래 ‘깡’(gang)의 뮤직비디오를 하루에 한 번은 시청한다는 뜻입니다. 일종의 밈(meme; 인터넷 공간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파되는 행동 양식이나 즐길 거리, 예컨대 ‘짤’)으로 소비되는 현상입니다. 트렌디하고 빠른 가요계의 변화 속에서 ‘깡’ 뮤직비디오는 어색해 보입니다. 가사도, 안무도, 이제는 과거가 된 스타의 인위적이고 과장된 유물로 보입니다. 과잉 댄스 금지, 꾸러기 표정 금지, 입술 깨물기 금지 등등 비판적이고 조롱하는듯한 댓글이 달리면서, 그의 ..
웹진/원장 칼럼 · 2020. 5. 1
코로나19 이후 많은 것들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겨지던 것들이 과거의 유물이 되고 새로운 질서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상의 인적 교류들이 제한되면서 이른바 뉴노멀(new normal)이라는 관계 맺기 방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거시적인 차원에서는 그동안 거스를 수 없다고 여겨지던 ‘세계화’에 대한 물음이 제기되고, 안전이나 경제적 충격 완화를 위해 개인과 국가 간 장벽이 더욱 높아지는 지역화가 도래할 것이라고 합니다. 일하고, 공부하며, 여가를 보내고, 서로 관계맺는 삶의 방식의 변화들이야 피할 수 없다지만, 가뜩이나 만연했던 각자도생의 분위기가 코로나 사태 이후 더욱 강화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 배재와 차별, 심지어 혐오의 정서를 부추기면서 ..
웹진/원장 칼럼 · 2020. 4. 2
세계가 온통 코로나 사태 이야기이다. 한국은 어느 정도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있지만, ‘펜데믹’(pandemic) 상황으로 인해 코로나 19사태는 여전히 지구촌 곳곳에 진행 중이다. 백신 개발에만 최소 1-2년이 걸릴 수 상황 속에서 장기전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사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바이러스가 초연결사회가 된 지구 공동체를 어떻게 급속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기원전후를 나누는 B.C. A.D.라는 말을 “Before Corona, After Disease”라는 말로 패러디해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코로나19의 이후의 세계는 문명적 전화에 버금가는 일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러한 변화중 하나가 이른바 비정상적 상황이 정상이 되는 뉴노멀(newnomal) 사회로의..
기독교 문화콘텐츠/도심 속 문화수련회 신청 · 2019. 7. 2
▶신청하러 가기◀ 이번에는 뭔가 색다르고 특별한 성경학교 프로그램 없을까? 고민 많이 되시지요?지금 까지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기독교 고전 이 애니메이션 영화로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영화는 17세기 영국 작가 존 번연의 소설 을 토대로 희망도, 기쁨도, 자비도 없는 멸망도시의 국경을 넘어서 천국도시를 찾아서 떠나는 크리스천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율법언덕, 세속의 숲, 절망의 성, 허영시장, 죽음의 골짜기 등 진리를 향한 신앙인의 험난한 여정을 스크린으로 옮기면서 볼거리와 의미 모두 잡았습니다.준비된 팝콘과 콜라와 함께 좋은 영화관 필름포럼에서 를 감상해보아요. +보너스 영화후에 진행되는 전문가 해설,말씀으로 영화나눔을 진행할 수 있는 를 제공합니다. 이번 성경학교는 가 전해주는 신앙인을 향한 은혜..
기독교 문화콘텐츠/도심 속 문화수련회 신청 · 2019. 5. 3
▶신청하러 가기◀ 이번에는 뭔가 색다르고 특별한 성경학교 프로그램 없을까? 고민 많이 되시지요?지금까지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기독교 고전 이 애니메이션 영화로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영화는 17세기 영국 작가 존 번연의 소설 을 토대로 희망도, 기쁨도, 자비도 없는 멸망도시의 국경을 넘어서 천국도시를 찾아서 떠나는 크리스천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율법언덕, 세속의 숲, 절망의 성, 허영시장, 죽음의 골짜기 등 진리를 향한 신앙인의 험난한 여정을 스크린으로 옮기면서 볼거리와 의미 모두 잡았습니다.준비된 팝콘과 콜라와 함께 좋은 영화관 필름포럼에서 를 감상해보아요. +보너스영화후에 진행되는 전문가 해설,말씀으로 영화나눔을 진행할 수 있는 를 제공합니다. 이번 성경학교는 가 전해주는 신앙인을 향한 은혜와 ..
기독교 문화콘텐츠/도심 속 문화수련회 신청 · 2019. 5. 3
어디 특별한 수련회 없을까?색다르고 특별한데, 의미까지 잡는 그런 수련회! 있잖아 여기! 도심 속 문화수련회가 특별한 이유! 1. 탁월한 영화 : (팝콘, 콜라 제공) 영화소개| 한국전쟁 이후, 고아가 된 1,500명의 아이들이 폴란드로 보내진다. 말이 다르고 생김새가 다른데도 불구하고 폴란드의 선생님들은 그 아이들을 자신의 아이들처럼 사랑하고 길러낸다. 어색하던 아이들도 폴란드의 선생님들을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마음을 열지만 8년 뒤 갑작스러운 송환명령으로 그들은 헤어지게 된다. 아직도 아이들을 그리워하고 있는 폴란드 선생님들의 소식을 듣고 추상미 감독은 탈북 청년 이송과 함께 그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그 사랑의 여정 속에서 그들은 상처가 사랑이 되는 가능성을 발견한다. 끔찍한 전쟁의 잔상 ..
기독교 문화콘텐츠/도심 속 문화수련회 신청 · 2018. 6. 7
해마다 수련회를 준비할 때면,매번 같은 고민을 하곤 합니다. "수련회를 어디로 갈까?""뭔가 색다르고 특별한 프로그램 없을까?" 그래서 문화선교연구원에서 준비했습니다. 문화선교연구원, 좋은영화관 필름포럼과 함께하는 2018년 도심 속 문화 수련회 "더불어(Double Up)" 2018 도심 속 문화수련회 주제 ‘더불어(Double Up)’는 ‘우리가 함께’라는 의미입니다.기독교인으로서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존재임을 알고,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회복하는 가운데, 생명이 넘치는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이루어가기를 다짐하는 시간을 기독교생명문화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지도록 합니다. 1. 문화선교연구원이 추천하는 2018 도심 속 문화수련회 하루 코스(교회 상황에 맞게 조..
커뮤니티/NOTICE · 2021. 1. 1
문화선교연구원이 새로운 홈페이지에서 여러분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지금 접속하고 계시는 기존의 www.cricum.org 계정이 약 10여 년 동안 홈페이지의 역할을 감당해왔으나, 이용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항상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문선연의 콘텐츠들을 보다 잘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개편했습니다. 기존 계정은 당분간 그대로 유지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업데이트되는 부분은 새로운 홈페이지 www.cricum.com 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니 많이 찾아주세요. 늘 문화선교연구원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홈페이지에서 뵈어요^^ 문화선교연구원 문화선교연구원 www.cricum.com
커뮤니티/NOTICE · 2020. 7. 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일상(New Normal)을 여는 촉발제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 교육, 문화 등의 영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비대면적 시도들이 이어졌으며, 교회 역시 급변하는 상황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더욱이 온라인 예배와 관련해, 다양한 쟁점이 존재하고 있음을 느끼고 그에 따라 논의의 장이 필요함을 여실히 경험했습니다. 문화선교연구원은 혼란스러웠던 2020년 상반기 목회현장을 돌아보며, 그와 연계해 신학적, 목회적 의제들을 짚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북클럽 를 준비했습니다. 올 초 출간된 테레사 베르거의 (CLC, 2020)는 디지털 예배에 대한 논의의 장을 열어주는 하나의 텍스트라고 할 것입니다. 이 책은 온라인 예배가 ..
커뮤니티/NOTICE · 2020. 5. 2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조명받은 기독영화, 씨네토크, 포럼 "Untact시대, Contact하다"까지 풍성한 자리! 제17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올해 영화제 주제는 '이음'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우울해지고 지루한 나날들이 이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단절이 일상화되지만, 그럴수록 우리 모두의 삶은 더욱 가까워지고 연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영화제가 그런 하나의 의미있는 접속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글 "우리가 다시 이어져야할 이유" 중에서(백광훈 문화선교연구원장) www.cricum.org/1641 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선정한 기독영화 상영,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기독교적 논의 등 '이음'에 대한 다양한 신앙적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축제에 초대합니다! ※ 영화제는 좌석 간 거리두기(1관 3..
커뮤니티/NOTICE · 2020. 5. 2
문화선교연구원 X 제17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시네포럼 서울국제사랑영화제와 문화선교연구원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시네포럼의 주제는 “Untact 시대, Contact하다”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 한국교회와 사회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차원에서 새로운 일상(New Normal)을 맞이하게 될 것이란 예측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 시네포럼에서 변화하는 사회문화적 환경, 특히 코로나19를 분기점으로 우리 사회의 많은 것이 달라지고 비대면(Untact)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우리 사회와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서 접촉과 관계, 이음(Contact)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일시: 6월 5일 (금) 19:30 장소: 필름포럼 1관 공동주최: 서울국..
문화선교연구원은 교회의 문화선교를 돕고, 한국 사회문화 동향에 대해 신학적인 평가와 방향을 제시, 기독교 문화 담론을 이루어 이 땅을 향한 하나님 나라의 사역에 신실하게 참여하고자 합니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와 영화관 필름포럼과 함께 합니다.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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